할리우드의 신성 제시카 비엘이 <일루셔니스트>에 이어 <넥스트>에서 다시 마술사의 그녀로 분해 섹시한 아름다움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일루셔니스트>에서 <넥스트>까지 마술사들을 사로잡은 그녀, 제시카 비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블레이드3>, <스텔스>, <일루셔니스트>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시카 비엘. <일루셔니스트>에서 마술사의 연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가 신작 <넥스트>에서도 마술사의 여인으로 나와 화제다. <넥스트>에서 그녀가 연기한 ‘리즈’는 주인공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과 하루 만에 불 같은 사랑에 빠지는 유치원 교사로 강인한 내면을 가진 여인이다. 크리스를 붙잡기 위한 FBI와 테러리스트 사이의 암투에서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녀로 인해 크리스의 미래를 보는 능력이 커지게 되어 모든 사건해결의 물꼬를 뜨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스콰이어 및 스터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제시카 비엘!

지난 4월4일 남성잡지 스터프(Stuff)가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제시카 비엘’이 스칼렛 요한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섹시 아이콘으로써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2005년 에스콰이아 11월호에서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던 ‘올해의 가장 살아있는 섹시한 여성’으로도 선정된 바 있어, 2007년 할리우드와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전 작 <일루셔니스트>에 이어 <넥스트>까지 마술사의 연인으로 분한 제시카 비엘.평소 니콜라스 케이지와 줄리안 무어를 존경하던 그녀는 두 배우와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넥스트>의 리즈 역할을 주저없이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그 동안 했던 역할과는 달리 평범한 여자가 되어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랑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는 리즈 캐릭터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고. 여성스러운 캐릭터여서 좋았지만, <블레이드>나 <스텔스>에서 훈련받은 액션배우로서의 느낌을 버리고 달릴 때도 멋있게 보이면 안되고 좀 더 여성스럽게 연기해야 하는 면이 오히려 힘겨워했다는 후문이다. 전 세계를 휘어잡은 섹시 아이콘 제시카 비엘! 그녀가 이번 영화 <넥스트>에서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두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줄리안 무어와 어깨를 나란히 겨눌 만큼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로 급성장 하고 있는 그녀가 영화 <넥스트>에서 보여줄 연기와 매력이 어떤 모습일지 영화관계자들의 기대가 사뭇 크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