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우주공상과학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제임스 T. 커크
엔터프라이즈호의 심장
무모하리만큼 대담한 리더
그에게 인생이란 큰 모험과도 같아
그러나 그는 혼자야
전쟁 속에서 태어난 나약한 자
그런 자가 나에게 맞서겠다고?
그는 실수를 두려워해
전 대원을 위험에 빠트릴까 두려워하지
그리고 내가 그 두려움을 보여주겠어
암흑의 시간,
그의 분노가 시작되고
인류의 미래가 무너진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Synopsis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 위기를 맞게 된 스타플릿!
우주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커크’(크리스 파인). 마지막 임무 수행 중 일등 항해사 ‘스팍’을 구하기 위해 규율을 어긴 것이 밝혀져 함장 직을 박탈 당한다. 그 시각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런던 도심이 초토화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스타플릿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곧 스타플릿 내부까지 처참하게 공격당하며 전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냉혹한 파괴자 존 해리슨 VS 혼란에 맞선 커크 함장과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
존 해리슨을 사살하라는 새로운 임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으로 복귀한 커크는 대원들을 이끌고 그를 쫓아 크로노스 행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함선 내 결함이 발견된 데 이어 크로노스 행성 종족들의 공격으로 최대 위기를 맞게 되고, 커크와 대원들은 오히려 존 해리슨의 도움을 받게 된다.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그를 재판에 맡기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 감옥에 가둔 채 지구로 향하려는 커크. 그 순간, 존 해리슨은 자신의 진짜 이름은 ‘칸’이며 이 모든 사건에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다고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