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맨땅에 헤딩하기
[부고] 엔키노(nkino.com)닷컴 운명 하셨습니다. : 펍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16. 17:32
지난 주만 하더라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채로 누워 계시더니,
남기는 말씀 하나없이 가셨습니다.
영화사이트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셨으며,
한 때, 어려움도 있으셨으나 CJ와 함께 하시며 다른 중소 사이트의 부러움과 시기를 가졌더랬습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이제는 인터넷의 역사속으로 영원히 잠드셨습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는 사이트로 다시 태어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