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LOST)”의 김윤진
7일 안에 납치된 딸을 구해야만 하는 한계상황에 도전!!




미 ABC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 ‘로스트(LOST)’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윤진이 2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해 촬영에 한창이다. 그녀로 하여금, 로스트의 다음 시즌 촬영이 시작되기 전 휴식마저 반납하게 만든 작품은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하는 새로운 감각의 범죄 스릴러 '세븐데이즈'(제공/배급_㈜프라임엔터테인먼트). 2007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뜨거운 여름을 나고 있는 '세븐데이즈'는 제한된 시간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의 한계상황을 다룬 ‘사상 최악의 협상극’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정교한 이야기,
스타일리쉬 함이 돋보이는 한국 스릴러의 기대작.!!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 미드스타일의 풍부한 오락요소를 가미, 기존 스릴러들과 차별화 !!



딸을 납치 당하고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야만 하는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윤진’은 치밀하고 빈틈없는 구성으로 주인공을 극한 상황까지 몰아가는 '세븐데이즈'의 긴박감 넘치는 시나리오에 반했다고 말한다. 특히 납치당한 어머니의 모습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냉철함과 판단력으로 사상 최악의 협상에 직접 뛰어드는 주인공 ‘지연’의 캐릭터는 능동적이고 전사적인 이미지로 기존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인한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 더욱 출연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되었다고 한다.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 개성강한 캐릭터들, 선과 악의 딜레마에 빠지는 주인공, 논리적이고 빈틈없는 이야기 구성 등으로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 '세븐데이즈'의 시나리오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딸을 구하기 위해선 살인범을 구해야 하는” 딜레마에 부딪히는 지연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범인과 주인공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CSI], [프리즌브레이크], [24]등의 미드 시리즈가 보여주고 있는 심리적 긴장감과 풍부한 볼거리에 비견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정교한 사건전개가 핵심을 이루는 '세븐데이즈'는 미드시리즈로 눈높이가 높아진 한국 관객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스릴러 영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월드스타 김윤진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치밀한 범인의 계획과 이를 쫓는 주인공의 박진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이 원신연 감독 특유의 힘있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세븐데이즈'. 7일 안에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살인범을 무죄로 석방시켜야만 하는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는 뜨거운 여름을 치열한 촬영과 함께 나고 있으며, 가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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